부산 세계유산위원회 앞두고 파리에서 정보회의 개최
국가유산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함께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정보회의를 열었다. 7월 부산 본회의를 앞두고 운영 계획과 참가 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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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공동으로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정보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의는 8일(현지 시간) 열렸으며, 세계유산협약 196개 가입국과 주요 자문기구 등 위원회 참가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보회의에서는 다가올 회의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이 공유됐다. 국가유산청은 부산 벡스코 시설 운영 계획, 참가자 등록 절차, 수송 및 숙박 지원 계획 등 대한민국의 위원회 준비 현황을 발표했다.
국가유산청은 대한민국관에서 진행될 대규모 전시, 전통문화 공연,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본회의와 각종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정보회의에 참석한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은 「부산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해양도시이자, 과거 국제사회의 도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장을 상징하는 평화의 도시」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위원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따뜻한 환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