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혼다 북미 '품질 및 납기 우수' 공급업체에 선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혼다의 북미 지역 우수 공급업체 명단에 올랐다. 혼다의 '2025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품질 및 납기 우수'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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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혼다 '2025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품질 및 납기 우수' 부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혼다는 북미 지역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 납기, 혁신성,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 공급업체를 정한다.
올해 수상 기업은 총 56개 업체다. 한국타이어는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 안정적인 공급 역량, 제품 개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와 혼다의 협력은 지난 201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R-V', 'HR-V', '파일럿', '패스포트'와 세단 '어코드', '시빅'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혼다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본사 '테크노플렉스', 연구개발 시설 '한국테크노돔',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품질 검증, 양산까지 포함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8개 생산기지에서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품질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