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강남역 인근에 8월 직영 플래그십 매장 준비
bhc가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 새 직영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치킨 외 햄버거 등을 함께 판매하고 신제품 출시 행사도 열 수 있는 플래그십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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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가 오는 8월 개점을 목표로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 신규 직영 매장을 조성하고 있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치킨뿐 아니라 햄버거 등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 매장은 신제품 출시 등 브랜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래그십 성격도 갖는다. BBQ는 서울 청계광장점 등에서 치킨 외 메뉴를 선보이는 매장을 운영해 왔고, 교촌치킨은 이태원 ‘교촌필방’으로 브랜드 경험을 앞세운 외식 공간을 선보인 바 있다.
강남역은 직장인과 학생, 외국인 관광객이 모이는 핵심 상권으로 언급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이 주로 저녁·야식 수요에 맞춰져 있는 것과 달리, 햄버거 등 간편식 메뉴를 더하면 점심 시간대 매출도 노릴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bhc는 과거 미국 버거 브랜드 수퍼둘퍼를 국내에서 운영했으나 철수한 바 있다. 이번 매장에서 햄버거를 함께 판매하는 것은 기존 치킨 중심 매장과 구분되는 운영이자, 버거 메뉴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다시 살피는 시도로 해석된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신규 매장이 기존 직영점과 크게 다른 형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영업시간, 내부 인테리어 등 운영 구조는 직영점과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구체적인 매장 콘셉트는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