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AI 에이전트 결합한 XR 자율투어 실증 나선다
나무기술과 올림플래닛이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컨소시엄에 선정돼 XR 자율투어 서비스 실증을 시작한다. 이용자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는 AI 에이전트를 웹XR 공간에 붙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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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이 확장현실(XR) 공간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적용한 자율투어 서비스 실증에 들어간다. 나무기술은 올림플래닛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컨소시엄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이용자가 직접 움직이며 살펴보던 기존 웹XR 콘텐츠에 AI 에이전트를 결합하는 데 초점을 둔다. AI가 이용자의 관심사와 이동 흐름을 분석하고, 맞춤형 정보를 추천하거나 동선을 안내하는 구조다. 실증 기간은 약 7개월간이며, XR 환경에서 자율 안내 기능의 구현 가능성과 사업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활용 분야로는 부동산·리테일·교육·관광·MICE 등이 제시됐다. 나무기술과 올림플래닛은 가상 공간 체험을 넘어 AI가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컨소시엄 안에서 올림플래닛은 XR 콘텐츠와 공간 제어 기술을 맡는다. 나무기술은 자체 AI 에이전트 플랫폼 '나무 에이전틱 AI(NAA)'와 경량 특화모델(SLM)을 바탕으로 AI 추론과 운영 환경을 담당한다. 이용자 관심사와 상황을 읽어 개인화 정보 추천과 자율 안내 기능을 제공하는 AI 엔진 역할이다.
나무기술은 방문객 동선 큐레이션과 맥락 기반 상호작용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그래픽처리장치(GPU)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적용해 다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기술은 이번 실증을 바탕으로 XR 콘텐츠와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산업별 활용 모델 고도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AI 에이전트 플랫폼과 AI 추론 기술을 XR 환경에서 검증하고 실제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용자 맥락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구현해 공간 기반 AI 활용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AI 에이전트 플랫폼과 AI 추론 기술을 XR 환경에서 검증하고 실제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사용자 맥락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구현해 공간 기반 AI 활용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



